네슬레 분유마케팅 ‘화제’
"우리 회사 제품 쓰지 마세요(?)" 한국네슬레가 자사 제품을 팔기 위한 분유 판촉활동은 제쳐두고 모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어서 화제다.윤리 마케팅에 나선 것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 "네슬레 난"으로 국내 분유 시장에 처음 진출하면서 "아기에게 가장 좋은 것은 모유입니다.성장기용 조제식을 먹이기 전에 의사나 전문가와 상의하세요"라는 문구를 분유 깡통 상단에 적어놨다.마치 흡연 경고 문구가 적힌 담배갑처럼.이것도 모자라 최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