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시장 마케팅자료
한국P&G는 최근 "위스퍼 그린"이란 이름의 생리대 신제품을 내놓고 판촉에 열을 올리고 있다. TV에 제품 광고를 내고 있고 대규모 매장에서는 샘플을 대대적으로 나눠준다. 늘 벌이는 판촉행사지만 이번만큼은 유난히 요란스럽다. 지난 4월 라이벌인 유한킴벌리에게 빼앗긴 생리대시장 선두 자리를 탈환해야 하기 때문이다.한국P&G는 세계최대의 생활용품업체인 미국 P&G가 1백% 투자한 외국계 기업. 지난해 쌍용제지를 인수하고 선발업체인 유한킴벌리 추격에 나섰다가 생리대부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