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분야 협력 강화를 통해 수출 활성화 지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국내 화장품이 중국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 및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AQSIQ)과 6월6일, 6월8일 중국 베이징에서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의 생산허가, 강제검사 업무 등을 담당하는 중국 정부 조직

※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AQSIQ): 수출입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의 검사 업무 등을 담당하는 중국 정부 조직

○ 참고로 대중국 화장품 수출실적은 `14년 533백만달러, ‘15년 1,062백만달러로 전체 수출국가 중 1위이다.

○ CFDA와 실무협의회(6.8일 개최)는 ▲신속한 위생허가 절차 등 간소화 ▲신원료 심사 간소화 ▲비특수용화장품 수입절차 간소화 자외선차단제 성분 및 품목 상호 인정 등을 주요안건으로 논의한다.

– 특히 중국 위생허가를 위해 우리나라 검사 기관에서 발행한 시험성적서 인정과 우리나라에서 일정기간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 성분 등에 대해서는 중국내 원료 등록시 독성시험 자료 등 제출 면제에 대해 논의한다.

○ 또한 AQSIQ와 실무협의회(6.6일 개최)는 ▲화장품 분야 시험검사 성적서 인정 ▲양 기관 간 협력사업 등을 주요안건으로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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